이별 했다면 제 글을 읽어주세요.
여러분들은 위에 사진을 보면 지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? 대개는 아무생각이 없을 수도, 또 조금 감성적인 분들은 서정적으로 느낄수도 있죠. 내가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라도 오늘 내게 너무 아픈 일이 있었다면 충분히 이런 사진 한장만으로도 마음이 울먹해질 수 있습니다. 제가 본격적인 블로그 포스팅에 앞서 오늘은 그저 나름 그간의 연애와 반복된 이별에서 어떤걸 느꼈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은 어떤 감정들일지 주저리주저리 말해가며 공감을 해주고 싶습니다. 사람사는 세상은 다 똑같다고 합니다. 이걸 읽는 당신이 느끼는 이별 뒤 고통도, 미련도 모든 것들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 어쩌면 다 같이 겪어오고 또 겪었을 감정이란거죠. 제가 제목에 적었든 아마 지금 이글을 읽고 있..
2020.08.13